뉴이스트W JR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JR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챌린지에 뉴이스트W 렌, 레이나 누나, 황치열 선생님, 강남 형의 지목을 받아 함께하게 됐습니다"는 내용과 함께 후원이 완료된 이미지를 캡처해 올렸다.
JR은 "마음을 담아 기부한 저의 정성이 루게릭 환우 분들의 따뜻한 내일을 만드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역시 얼굴도 마음도 훈훈" "마음 따뜻한 쩨알이" "널 항상 응원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뜻을 모으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R이 속한 그룹 뉴이스트W는 25일 신보를 발매할 예정이다. 새 앨범 '후, 유' 타이틀곡은 두 번째 트랙의 '데자부(Dejavu)'로 뉴이스트 W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라틴 팝 장르다. 멤버 백호와 JR은 앨범에 수록된 6곡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