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아이를 갖기 위해 결혼 전에 난자를 냉동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함소원은 지난 5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중국 광저우에서 살고 있는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진화는 중국인으로, 현지 SNS스타이면서 사업가로 알려졌다.
특히 함소원은 아이를 갖고 싶다는 마음에 난자를 냉동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함소원은 “결혼은 안 해도 아이를 갖고 싶었다”며 “결혼을 포기했을 때 난자를 냉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편을 만나기 6개월 전에 한국에서 15개 정도 얼리고 해외에서도 시도하려고 했다”며 “그러던 중 진화를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함소원은 진화와 결혼 5개월 차로, 현재 임신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