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교육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귀농 창업 활성화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16일 개강해 3주 동안 귀농인에게 농업창업의 기본이해를 돕고 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성공사례연구를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각 개인의 창업계획서 수립과 진주 바이오진흥원 현장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교육이 되도록 구성했다.
경남 농업기술원과의 연계를 통해 창업교육 심화반을 운영하여 분야별 기술 교육 및 컨설팅과 강소농, 6차산업 우수 영농법인 현장방문을 하여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수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촌발전을 위해서 귀농인의 안정정착과 성공 창업이 중요한 시기이다. 귀농인의 성공 창업을 위해 교육 및 재정적 지원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