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에서 우수기를 대비해 1일 병암동 관내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 진해구 병암동은 우수기를 대비해 1일 병암동 관내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부민방위 대원들과 함께 관내 공사현장,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등 전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 미비점을 조사했으며, 관계자 및 인근 주민들에게 주의사항과 재난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장외호 병암동장은 "하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다 같이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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