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와 해군사관학교가 쾌적한 환경보전을 위한 환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 진해구는 해군사관학교에서 환경보전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맑은 공기, 쾌적한 환경보전을 위한 환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해구청과 해군사관학교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환경보전활동에 적극참여하고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해군과의 상생협력으로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해군과의 상생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발굴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