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 사회가 어수선할 수 있는 가운데 공직자들에게 공직기강 확립과 민선 6기 군정의 안정적인 마무리를 주문했다.양동인 군수는 “애초 선거 후 6월 말 하반기 승진·전보 정기인사가 계획돼 있었다. 이번 지방선거에 당선되는 군수가 구상하는 군 조직운영 방침에 부합하는 인사가 할 수 있도록 계획된 인사가 당선되는 군수의 취임 이후로 연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담당자는 “청원경찰 등 각종 인력 채용도 하반기 정기인사와 함께 민선 7기 군수가 취임한 이후에 이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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