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두산베어스 최주환 선수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1일 프로야구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LG트윈스와 넥센히어로즈는 각각 차우찬과 브리검을 내세워 격돌한다.
엔씨다이노스와 삼성라이온즈는 이재학과 백정현이, 기아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는 양현종과 린드블럼이 맞붙는다.
SK와이번스는 켈리를, KT위즈는 금민철이 선발로 나서고, 롯데자이언츠는 송승준을, 한화이글스는 휠러를 내세운다.
1일 프로야구는 오후 6시30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