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대병면은 하금1구 마을 쉼터에서 양파 종자 품평회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품평회를 진행한 경농종묘에서는 간담회에 참석한 농가들에 하금리 392-1번지 내에서 생산, 수확한 양파 종자인 도코마루 종자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한, 품평회에 홍보된 양파는 하금리 송종갑 씨 외 에도 10 농가가 3ha 정도 재배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농사를 맞춤식 농업경영을 하여야 우수한 양파를 수확할 수 있다고 하였다.
박 상술 대병면장은 “좋은 품종을 선택하시고 재배를 잘하시어 높은 가격을 받으시기 바란다”며“작업 시기를 한낮의 더운 시간대를 피하여 작업하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