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6월의 신작들을 대거 공개했다.
다음은 넷플릭스가 추천하는 영화·다큐멘터리·키즈·시리즈다.
<영화 & 시리즈>
▲당신과 나, 그리고 그녀: 시즌 3 (6월 1일 공개)

성생활에 변화를 주기 위해 도우미를 고용한 잭과 에마.
하지만 세 사람 사이에 예상치 못한 로맨스가 싹트면서 상황은 꼬여버리고 만다. 엠마, 잭 그리고 도우미는 커리어와 사랑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팡질팡하게 된다.
대한 중대한 결정에 직면한다. 과연 그들은 함께할 수 있을 것인가.
▲센스8: 시리즈 피날레 (6월 8일 공개)

센스8은 어느 날 갑자기 서로의 감각과 감정을 공유하게 된 낯선 8명의 사람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의문의 조직과 맞서게 되는 SF 판타지 드라마다.
매트릭스와 바빌론의 제작팀이 선보였던 센스8이 시즌1과 2를 거쳐 대장정의 피날레로 돌아왔다.
워쇼스키 자매와 배두나가 감독과 배우로 만난 세 번째 작품이며 센세이트 배두나의 카리스마를 기대했던 사람이라면 놓치지 말자.
▲이상한 나라의 앨릭스 (6월 8일 공개)

여자친구와 첫날밤을 앞둔 10대 소년 앨릭스. 지긋지긋한 숫총각 딱지, 이제 안녕이다.
마음의 준비도 끝났고, 여자친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디데이만 기다렸던 그에게 예상치 못한 이변이 일어난다.
왜 자꾸 그 남자애가 생각나지? 평범한 그가 겪는 사랑과 우정 사이의 대모험.
▲더 랜치: 파트 5 (6월 15일 공개)

부진한 성적에 시달리던 미식축구 프로 선수 콜트.
그는 고향 콜로라도로 돌아가게 된다.
이제 그는 아버지와 형이 운영하는 망하기 직전의 농장일을 도우면서 가족과 함께 사는 방법을 배우는 중이다.
▲마블 루크 케이지: 시즌 2 (6월 22일 공개)

괴력을 보유한 후드티 차림의 전과자.
그는 결백을 증명하고 이웃을 구하기 위해 싸운다.
싸움을 즐기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에겐 영웅이 필요한 법.
▲데런 브라운: 미라클 (6월 22일 공개)

심리의 마술사 데런 브라운이 대담한 사회적 실험을 펼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너무도 쉽게 조종당하는 사람들, 평범한 이들의 끔찍한 행동. 그 비밀을 밝혀라.
▲시크릿 시티 (6월 26일 공개)

중국 베이징에서 분신을 시도한 유학생.
6개월 후, 호주 캔버라에서 발견된 익사체.
두 사건의 연관성을 파헤지면서, 정치부 기자 해리엇은 거대한 블랙홀에 빠져든다.
▲글로우: 레슬링 여인천하 시즌 2 (6월 29일 공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팀의 야심작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글로우: 레슬링 여인 천하’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다.
1980년대의 LA, 볼품없고 사연 많은 여자들의 링 위에서의 삶.
▲체이싱 섀도우 (6월 29일 공개)

가상세계에 빠진 외톨이 레일라.
불장난 같은 관계에 빠진 테스. 둘은 게임 속 아바타로 만나 현실의 친구가 된다.
그들에게 서서히 다가오는 위험을 미처 모른 채.
<다큐멘터리>

▲‘계단: 아내가 죽었다’ (좌), ‘리커버리 보이즈’ (우) (사진=넷플릭스)
▲계단: 아내가 죽었다 (6월 8일 공개)
2001년 12월 9일, 캐슬린 피터슨이 계단 밑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그의 남편 마이클 피터슨, 과연 그는 냉혹한 살인자인가. 억울한 피해자인가. 피터슨과 측근, 수사와 재판에 참여한 사람들이 말하는 사건의 진실과 마주해보자.
▲리커버리 보이즈 (6월 29일 공개)
탕아들이 돌아왔다.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4명의 마약중독자들이 웨스트버지니아의 재활 센터에 들어간다. 과연 그들은 환각의 유혹을 떨치고 삶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을까. 집으로 가는 길은 멀기만 하다.
<키즈>

▲‘더 할로우’ (좌), ‘하비 스트리트의 악동들’ (우) (사진=넷플릭스)
▲더 할로우 (6월 8일 공개)
세 명의 10대 친구들이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세계에서 깨어난다. 수수께끼 퍼즐과 괴물들이 가득한 이곳에서,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힘을 모은다. 목표는 하나 우리는 집으로 돌아간다.
▲트루: 멋진 소원 (6월 15일 공개)
도움이 필요할 때면 불러볼까요, 트루와 바틀비! 아무리 높은 산도, 아무리 깊은 바다도, 우정을 위해 달려간답니다. 친구들과 함께라면 못할 일이 없는, 우리는 천하무적.
▲하비 스트리트의 악동들 (6월 29일 공개)
하비 스트리트에는 우리가 원하던 모든 것이 있다. 끝나지 않는 게임에서부터 우주로 향하는 나무 타기까지 베프와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다. 재미와 모험의 세계로 절대 베프 세 친구와 함께 떠나자.
<6월 예정 콘텐츠>

▲‘라이브’ (좌), ‘블랙 리스트’ (우) (사진=넷플릭스)
▲라이브
공권력의 상징 대한민국 경찰. 하지만 이들도 알고 보면 우리와 닮은 이웃일 뿐. 제복의 무게를 견디며 오늘도 정의를 위해 출동이다. 특별하고도 평범한 삶을 위하여.
▲모건 프리먼의 스토리 오브 갓: 시즌 2 (6월 1일 공개)
인류사에서 언제나 강력한 힘을 발휘했던 종교. 신의 존재와 믿음, 생명의 풀리지 않는 의문에 대한 해답 등 종교 전반의 이야기를 배우 모건 프리먼과 탐구해본다
▲아웃사이드 인 (6월 1일 공개)
20년형 선고받은 고교 교사 ‘캐롤’과 전학생 ‘크리스’와의 관계를 다루며 크리스가 다시 들어오는 동안 ‘캐롤’은 가족을 재건하고 10대 딸과 다시 연락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내용. 제42회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됐다.
▲블랙 리스트: 시즌 5 (6월 21일 공개)
FBI최상위 수배자들의 예측불허 두뇌게임이 시작된다.매회 새롭게 등장하는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범죄자들과 FBI 요원들과의 숨 막히는 추격전. 주연인 제임스 스페이더는 범죄 브로커 레드 레딩턴 역으로 골든글로브 2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6월 21일 공개)
죽음마저 집어삼킨 복수가 시작된다.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의 눈앞에 죽음마저 집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가 복수를 위해 찾아온다. 잭은 자신과 동료들의 죽음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시작하는데. 둘 사이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