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회 산청협의회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는 박정준 산청군수 권한대행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판문점 선언과 새로운 평화시대 구현방안’을 주제로 한 동영상 시청과 자체안건심의 등이 진행됐다.
김원중 협의회장은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도 성사될 수 있을지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민주평화통일이라는 가치가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