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28일 오후 사단법인 한국해양레포츠안전협회와 부산지역의 해양·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의 해양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선상 박물관 등 다양한 해양관광 자원의 개발과 상품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주요 협력사항으로 ▲레인빅토리호 부산인수 추진 및 관광 상품화와 관련된 상호협력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식 및 정보교류 ▲해양관광 자원의 개발과 활용에 관한 방안 마련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사항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