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젊은 춤 페스티벌' 한국무용 휘 무용단의 어느 소녀의 못다 핀 꽃 공연 중이다. (사진제공=경상대)
국립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가 주최·주관하는 '2018 젊은 춤 페스티벌'이 오는 30~31일 이틀간 저녁 7시 30분 진주 현장아트홀에서 공연된다.
'2018 젊은 춤 페스티벌' 공연은 민속무용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무용단을 구성하고, 공연을 기획하여 주도적으로 춤 제작을 경험하는 뜻 깊은 무대이다.
이번 공연은 재학생들이 6개의 무용단으로 편성되어 각각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일 것이며, 미래의 전문무용인으로서 소양과 자질을 축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무용은 천상화무용단·해화무용단·다온무용단·휘무용단이, 현대무용은 PROJECT D: Art Company가, 중국무용은 和華(화화)무용단이 각각의 장르에서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참신하고 개성 있는 창작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