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아이돌로 불리는 워너원의 냉장고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21일 밤 9시30분에 방송되는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출연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자의 냉장고 속 음식재료를 이용해, 유명 쉐프들이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다. 예고에서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먹는 것을 엄청 좋아한다고 밝히면서도 숙소 냉장고 공개에 대해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함께 출연한 구구단의 김세정이 “이걸로 요리돼요?”라고 말해 냉장고가 풍요롭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줬다.
한편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5분 요리중계에 직접 나섰다. 이들이 요리 맛을 어떻게 표현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1일 밤 9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