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성 SNS)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멤버 지성이 화제다.
1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 케이홀에서는 소녀주의보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60kg 아이돌로 화제가 된 지성은 "처음엔 당황스럽고 걱정도 많이 했다. 그런데 긍정적으로 바라봐주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60kg 유지를 하면서 더 예뻐지도록 하겠다. 운동도 계속하고 있다"며 "요즘 슬비와 킥복싱을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해 지성의 군살 없는 몸매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성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운동복을 입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마르지 않고 건강해 보여서 오히려 좋다" "60kg 같지 않다" "부디 살 안 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