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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사건 되새기는 퍼포먼스로 드러누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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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8.05.18 10:26:06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의 공중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피살된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2주기를 맞아 전국에서 추모집회가 열렸다.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등은 17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여성차별·혐오에 반대하는 '다이인'(die in)' 퍼포먼스를 펼쳤다.


하루 종일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강남에서도 2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추모집회에 모였다.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우비를 입고 모인 참가자들은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2016년 5월 17일 강남역 유흥가 노래방 화장실에서 34세 남성이 23세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 조사에서 가해자가 여성에 대한 피해 의식을 드러낸 사실이 알려졌고, 여성 혐오 문제가 불거지며 사회적인 이슈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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