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종합사회복지관 5층 다목적실에서 2018년도 합천군 4기 문해 교육사 3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합천군과 (사)한국문해 교육협회 공동 주관으로 4주간 운영되었으며 총 27명이 수료하여 강사 자격증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난 1~3기수에서 총 7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지속적인 문해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4기 문해 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운영하였다.”라고 전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오늘 수료하신 선생님들의 열정이 함께라면 군이 평생학습도시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