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김석태 거창군 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성범 바른 미래당 경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바른 미래당 관계자 및 당원, 전)도‧ 군의원 , 언론인, 종교계, 가족 친지, 지지자들과 지인, 거창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석태 예비후보는 “거창군 의원은 조례의 제정과 개정, 군민들의 민원 해결,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과 감시 감독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준비된 군의원 김석태를 군의회로 보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김석태 예비후보는 ‘부패 없는 깨끗한 거창, 미래를 준비하는 유능한 거창, 상식이 통하는 거창, 내 삶을 위한 우리의 거창, 즐기면 일자리 되는 ’핫’한 거창’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12개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주요공약으로는 ▲임기 동안 10개 이상 조례 제정, 20개 이상 조례 개정▲거창 창조문화 도시로 만들겠다 ▲6차 산업 지원센터 활성화 ▲거창지역 가야사 연구복원 ▲법조타운 관련 이전. 원안추진 갈등 거창군 전체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추진 ▲군 단위 최초 ‘발달장애 지원센터 설립’ ▲주) 토디팜코리아 300억 투자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 ▲구. 서흥여객 부지 첼린지 숍과 예술창작 스튜디오 조성 ▲재래시장 활성화(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주말.야간시장등 문화 접목) ▲시장주차장 (복층시설) 조기 완성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와 생활예술 육성.지원 ▲장애우(노약자) 콜택시(부르미) 보급 확대▲외식업 및 위생업소 지원 조례 개정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언론인으로 25년간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누구보다 거창을 잘 알기에 군민들의 더 많은 불편이 보이고 거창을 사랑하기에 더 좋은 해결 방안이 보인다”며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