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사)동아비즈니스포럼 참석자들이 지난 15일 저녁 부산 코모도호텔 해마루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대)
동아대학교는 (사)동아비즈니스포럼(회장 노증현 부경수산(주) 대표) '제44회 정기 모임'이 지난 15일 오후 부산 코모도호텔 2층 해마루홀에서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 회장을 비롯 포럼 고문위원을 맡고 있는 임수복 ㈜강림CSP 회장, 허재택 동아대 의료원장, 김영식 (재)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과 포럼 이사인 류병송 ㈜유림수산 대표, 이석형 반도기전(주) 대표, 강세호 FT MARINE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 한성호 동아대 입학관리처장과 윤성욱 경영대학원장, 임상택 평생교육원장 등도 특별내빈으로 자리하는 등 모두 50여 명이 모여 화합을 다졌다.
특강을 맡은 임수복 ㈜강림CSP 회장은 '유기농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는 주제로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임 회장은 8년간 한국유기비료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고 지난 2001년 세계 최초로 유기농김치 인증 및 수출(코덱스 기준 국제유기농식품)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4년에는 신지식유기농업인에 선정된 바있다.
지난 2011년 발족, 지난해 6월 사단법인으로 거듭난 동아비즈니스포럼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표 기업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