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에콜리안 골프장에서 꿈나무(어린이)를 골프체험 및 전동 승용카트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치원생(34명)을 초청하여 티 없이 밝은 모습 안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에 한 걸음 다가가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거창 에콜리안 골프장은 거창군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골프 대중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가조면 도리 일원 57만(약 17만 평) 부지에 9홀(파36) 규모로 조성한 공공 스포츠 시설로, 2016년 9월 1일 자로 정식 개장을 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에콜리안 거창골프장에서는 지역 주민과 골프 꿈나무 대상으로 밀착형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아림유치원 원장은"사과의 고장 거창군과 스포츠 공익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 중인 에콜리안 거창골프장과 상생하는 모습 보기 좋다”라며“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꿈나무 어린이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하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