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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18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기관 표창

상하수도 관리 유수율 재고 등 안정적 수돗물 공급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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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순경기자 |  2018.05.15 08:16:07

지리산 청정 경남 함양군이 군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등 상하수도시설 인프라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물관리 최우수기관을 선정되었다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국회 환경포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한국 환경 학술 단체연합회, 한국수도경영연구소, 워터저널 등의 공동 주관으로 제주도에서 개최된 2018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세미나에서 함양군이 2018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방 상수도 시설 확충을 통해 농촌 지역의 지방 상수도 공급을 확대하는 등 상수도 낙후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노후수도관을 교체해 유수율을 높이는 등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상하수도시설 인프라 구축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그동안 군은 환경부 평가 2012년 우수기관, 2014년 최우수기관, 2016년 최우수기관, 2016년도 공공하수도 운영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환경타임즈 2012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 및 전국단위 물 관련 단체에 명실공히 물 관리 최고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강현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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