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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장민철 복지보건국장 치매안심센터 운영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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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순경기자 |  2018.05.14 11:31:15

경상남도 장민철 복지보건국장은 합천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 치매 환자 단기쉼터, 가족 카페 등 시설 전반과 인지 재활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안명기 합천군 보건소장으로부터 치매안심센터 현황과 운영상황을 보고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해당 지역 노인들의 치매 상담을 맡아 실제 증상이 있는 대상자들을 찾아 적절한 대응 프로그램을 마련해주는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부족한 부분은 도에서 지원방안과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합천군의 치매 환자는 1,750여 명으로 추정되며, 현재 1,450명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치매 치료관리비 등 지원을 받고 있으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인지 강화 프로그램과 치매 환자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치매 조기 검진과 사례관리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장민철 국장은 치매안심센터 개소와 운영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지역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등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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