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스포츠마케팅 동아리 '스포츠아이'는 최근 승학캠퍼스와 부민캠퍼스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전 기원 응원 이벤트'를 4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아 재능기부봉사단 소속인 이 동아리는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전을 응원하는 의미로 학생들의 슈팅 속도를 겨룬 '동아대 슈팅왕은 나야 나!'와 월드컵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동아대 퀴즈왕은 나야 나!' 등 이벤트를 열고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와 K리그 부산아이파크 경기관람권, 스포츠의류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다.
특히 슈팅왕 이벤트 참가비로 1천 원씩 받아 모은 수익금은 특수아동들에게 스포츠 관람 기회를 주기 위해 복지센터에 축구경기 티켓으로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스포츠아이는 지난해 대한체육회 스포츠 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캠페인)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특수아동들에게 체육교육을 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세훈(체육학과 4) 회장은"월드컵을 앞두고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 일부 수익금을 복지센터에 기부하는 뜻깊고 보람 있는 일을 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벤트에 참가한 박재영(경영정보학과 4) 학생은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데다 좋은 의미로 열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