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울산항 항만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시설은 울산항 내 UPA 소관 1종 및 2종 시설물 18개소 중 점검주기가 도래한 염포부두 등 5개소와 기타 시설물 2개소를 포함하여 총 7개 시설물이다.
UPA는 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내년도에 사업비를 확보해 보수·보강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1, 2종 항만시설물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설물 관리주체가 주기적으로 정기점검, 정밀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등을 실시해야 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시설물에 관한 안전등급결정, 보수·보강공사 시행 및 유지관리방안 수립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
이에 따라 UPA에서는 점검대상 7개 부두의 각종 시설물에 대한 파손현황을 면밀히 조사하여 보수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