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 예고 중 한 장면. (사진=SBS)
코미디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오는 23일 예식을 생략하고 간단히 결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효과로 둘이 출연하는 예능 SBS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상승하며 화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양수경이 김국진과 강수지의 결혼을 위해 이바지 음식을 준비하고 멤버들이 이 커플을 위한 비밀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새 친구로 합류한 배우 강경헌도 덩달아 화제다. 44세의 나이에도 뛰어난 미모와 소녀처럼 청순하고 엉뚱한 매력이 큰 관심을 받았다.
강경헌은 1996년 슈퍼탤런트로 데뷔한 23년차 배우로 최근에는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