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개념 꽉 찬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행보

  •  

cnbnews 김지혜기자 |  2018.05.08 14:22:56

▲(사진=연합뉴스)

국제구호단체 유니세프와 영화 '스타워즈' 측이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에 직접 감사의 뜻을 표했다.


8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유니세프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팬, 후원자, BTSARMY(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최대 기부 목표인 100만 달러 모금에 성공했다"고 '아미'를 직접 언급했다. 같은 날 '스타워즈' 측 또한 '아미'를 직접 언급하면서 "기부금은 유니세프에 전달해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공식 SNS에 글을 올렸다.


앞서 '스타워즈' 측은 스타워즈 데이인 5월 4일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25일 100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행사를 진행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 아미들의 홍보와 후원의 손길로 단 이틀 만에 목표액이 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전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러브마이셀프' 캠페인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추진한 바 있다. 팬들 또한 개념이 꽉 찬 행보로 긍정적인 팬 문화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