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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닌 현실 남매? 김아랑·곽윤기 ‘웃픈’ 모습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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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8.05.08 10:20:39

▲(사진=곽윤기 인스타그램)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아랑과 쇼트트랙 선수인 곽윤기가 화제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아랑, 곽윤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랑은 스케이트 날에 베여 왼쪽 눈 밑이 크게 찢어지는 상처를 받았던 과거를 고백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흉터를 가리기 위해 늘 커다란 반창고를 붙이고 다닌다고.


또한 곽윤기와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곽윤기의 냉장고 안에서 ‘윤기 오빠♡’라고 적힌 초콜릿이 발견됐고 이것이 김아랑의 글씨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 평소 곽윤기와 다정한 사진을 찍은 김아랑은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 “곽윤기를 괴롭히려는 목적이었다. 우리는 친한 사이”라고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랑과 곽윤기의 팬들은 평소 이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곽윤기의 인스타그램에는 김아랑이 곽윤기가 그네를 타는 것을 도와주는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해맑게 웃고 있는 곽윤기를 뒤로 하고 김아랑이 점점 격하게 그네를 미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웃픈 현실 남매네” “둘 다 귀엽다” “진짜 친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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