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어린이날 매진된 사직야구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5일 어린이날 열리는 프로야구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넥센히어로즈와 KT위저스의 경기는 최원태와 니퍼트가 각각 선발로 나선다.
서울 라이벌 두산베어스과 LG트윈스는 각각 장원준와 윌슨을 내세워 잠실에서 격돌한다.
엔씨다이노스와 기아타이거즈는 김건태와 임기영을 선발로, 롯데자이언츠와 SK와이번스는 김원중과 문승원이 선발투수로 출전한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는 김민우와 장원삼을 내세웠다.
5일 프로야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후 2시에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