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초계면은 문화공동체 마을 난타교실이 초계면 복지회관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을 했다고 3일 밝혔다.
난타교실은 올해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9월 문화공동체 마을 콘테스트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은 뽐낼 예정이다.
한편, 매주 화요일 초계면 문화공동체 노래교실이 같은 장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창념 면장은 “문화공동체가 초계면민의 건강과 면민 간 화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회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