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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특전예비군 중대 1박 2일 입영훈련

평소 지역방위훈련·구조 활동 등 참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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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순경기자 |  2018.05.02 09:24:58

경남 산청군 특전예비군 중대는 육군 제11공수특전여단에서 열린 ‘2018년 입영훈련’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다양한 계급과 연령으로 구성된 이들은 이미 예비군 편성에서 해제됐지만, 자발적으로 이번 훈련에 지원했다. 

평균나이 51세의 산청 특전예비군 중대 대원들은 전역한 지 짧게는 10년, 길게는 3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현역 못지않은 전투력을 과시했다.

이번 특전예비군 훈련은 개인화기 및 저격수 사격, 공수 지상훈련, 패스트로프, 수색정찰, 재난구조 장비 숙달 등 전·평시 임무에 기초한 교육훈련으로 진행됐다.

산청군 특전예비군 중대는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각종 통합방위 훈련 시 향방작계훈련, 중요시설 방호훈련, 기동타격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각종 재해·재난 발생 시 인명구조 및 구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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