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기자 | 2018.05.01 15:32:32
▲(사진=연합뉴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대통령의 집이 오늘(1일)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노무현재단은 "노 전 대통령이 생전 이 집은 국민에게 돌려줘야 할 집이라고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자택을 시민에게 정식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봉하 사저는 2년 전 잠시 특별 개방한 적이 있다. 이제는 매주 월, 화요일과 설, 추석 그리고 매년 노 전 대통령 기일을 제외하고 매일 개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