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거창군수 후보 경선에서 김기범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 경남도당 공천괸리위원회는 거창군수 후보 공천을 위해 양동인 군수, 김기범, 이곤섭 예비후보 3명에 대해 22일~23일 이틀간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에는 당원 50% 일반 50% 여론조사를 통해 각각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조사 결과 김기범 예비후보가 43.64%, 양동인 거창군수가 39,9%, 이곤섭 예비후보가 18.1%의 지지를 받아 김기범 후보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 경선과 관련, 이의신청 및 의견수렴 후 25일 군수 후보자를 확정 공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