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산청군, 산엔청 농업인대학 첫 개강

6개월간 수업…전문 농업 경영인 양성 기대

  •  

cnbnews 최순경기자 |  2018.04.23 10:23:09

경남 산청군 농업기술센터는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농업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산엔청 농업인대학’ 명품 딸기 과정을 개강한다. 

군은 개강에 앞서 지역 내 딸기 재배농가와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인대학 참여자를 모집, 서류심사 등을 거쳐 입학생 50명을 선발했다.

산엔청 농업인대학의 첫 교육과정은 산청군의 주요 소득원이자 수출 유망 작물인 ‘명품 딸기’ 과정이다. 

군은 산청의 물·공기·토양 등 우수한 자연자원을 활용한 명품 산청 딸기 종합 육성계획에 따라 첫 교과목으로 선정했다.

농업인대학 교육생들은 앞으로 딸기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와 자체 실무강사가 진행하는 이론교육부터 현장실습, 선진지 견학 등 사례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받게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엔청 농업인대학은 우리 군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상시 전문농업인 육성 교육이다."라며 "앞으로 농촌의 발전은 물론 고부가가치 농업을 이끄는 전문 농업경영인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