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덕곡면은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간담회 및 활동 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소득창출 및 사업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사업으로 어르신 안전 지킴이 12명, 내 고장 환경 지킴이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추진 시 검토사항 토의, 의견청취, 건의사항 수렴 및 활동 교육을 했다.
제갈종용 덕곡면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금일 간담회를 통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더 나은 사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