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부군수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18일 밝혔다.부군수는 AI 구제역 비상근무와 무허가 축사 양성화 등 일선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부군수는 "이상저온으로 인한 과수 냉해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아 적극적으로 대응해주기를 바란다. 농민의 아픔과 심정을 헤아리는 행정을 펼쳐 달라.”라고 당부하고, 끝으로 신속한 동향 보고를 강조하고 거창군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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