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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일반음식점 식품위생교육 시행

음식점위생 등급제, 친절교육, 원산지표시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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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순경기자 |  2018.04.17 09:37:40

경남 합천군는 문화예술회관 대강에서 2018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정위생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정기 법정위생교육으로 일반음식점의 식품 안전성 확보와 위생관리 능력을 높이는 한편 합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량을 다짐하는 교육의 장이다.

강의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설과 친절교육, 원산지표시기준, 음식점위생 등급제 내용으로 특히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식재료의 안전한 보관과 올바른 조리, 사용한 조리기구의 세척과 소독, 개인위생관리를 통해 식중독균을 원천 차단해야 함을 강조했다.

류명현 부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2017년 대장경 세계문화축제, 2018 벚꽃 마라톤대회 등 수많은 축제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외식업 관련 종사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해주신 결과로서 관광객들이 또다시 합천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사절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신 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합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창화 환경위생과장은 "손님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식품위생을 유지하는 것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 휴양도시 합천의 위상을 높이는 길이라며 모범음식점을 대신하는 음식점위생 등급제 신청에 많은 업소가 동참하여 지정과 인증을 통해 매출증대와 더불어 더울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소중한 교육의 시간이라고 소감을 표했다.

본 위생교육을 주관한 외식업중앙회 합천군지회 윤병용 지회장은 이번 친절교육과, 원산지표시 교육, 음식점위생 등급제 강의를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음식문화 개선에 더욱 힘써 나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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