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빅데이터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빅데이터 이해와 활용과정을 주제로 교육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를 자연스럽게 업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실제 활용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이 쉽고 재미있게 빅데이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었다.
이인도 행정과장은 "끊임없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지역 내 다양한 문제 해결과 정책수립에 활용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