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함양군, 우수기 전 재해 예방사업 완료 총력

127억여 원 투입 소하천·급경사지·재해위험 저수지 등 정비…선제적 재해 예방체계 구축

  •  

cnbnews 최순경기자 |  2018.04.16 15:09:34

경남 함양군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해 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온난화 등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적극적으로 대응코자 올해 재해 예방 사업으로 소하천을 비롯하여 급경사지와 재해위험 저수지 등 정비를 위해 모두 10건에 127억1,000만 원 규모의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지역은 집중호우 시 재해위험이 상존해 있던 자연재해 취약지구로 사업 추진 시 재해 예방 등에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해당 사업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등 생업과 직결되는 사업으로 철저한 안전점검과 공정관리를 통해 장마철 전 주요공정을 조속히 완료하는 등 선제 재해 예방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재정 조기 집행을 통한 지역 경기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박동수 안전건설과장은 "하천 및 재해위험지수 짓니 완료되면 재해 예방은 물론 가뭄 해갈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지역 건설에 앞장에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