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나를 돌아봐' 방송 화면 캡처)

쯔위가 아찔했던 말실수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는 트와이스 멤버 쯔위, 정연, 사나가 출연했다. 대만 출신 멤버인 쯔위는 말실수를 했던 경험을 밝혔다. 쯔위는 "프로그램이 끝나고 소감을 물어보는데 '즐거웠다'고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지겨웠다'고 말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2016년 쯔위는 이경규, 조영남, 갓세븐 잭슨과 함께 KBS '나를 돌아봐'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쯔위의 말실수에 이경규, 조영남, 잭슨은 초토화된 모습을 보였고 쯔위는 당황하며 "즐거웠다"고 다시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도 오늘 마지막에 소감을 물어봐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9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했다. 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한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는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