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아들 차세찌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한채아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녀의 과거 속옷 화보가 덩달아 화제다.
지난 2012년 12월 공개된 리바이스 크리스마스 언더웨어 화보에서 한채아는 완벽한 보디라인과 상큼한 표정으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임신)6주차에 접어든 예비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오는 5월6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