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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김포, 직원과 지역주민 등 60명이 '내고향물(水)살리기' 앞장서

동부용수간선수로에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 수거 및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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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8.04.04 08:13:36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 직원 및 지역 유관기관과 주민들이 '내 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한국농촌공사 김포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는 3일 김포지사, 관내 유관기관, 농업인과 지역주민 등 총 60명이 서울 강서구에서 부천으로 흐르는 동부용수간선수로에서 폐기물 수거 등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등 봉사자들은 인근지역주민들이 버린 것으로 보이는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폐비닐 등을 2시간에 걸쳐 수거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 정민철 김포지사장은 "이번 '내고향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통해 농촌용수 공급을 위한 사전준비, 농업기반시설 점검에 더해 동수간선수로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며 "앞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는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NB뉴스(김포)=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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