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장성규가 몸짱대회에 출전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장성규는 "몸짱대회에 출전해 본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해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장성규는 "당시 88kg이었지만 체지방 13kg을 감량했다"며 피나는 노력을 밝혔다.
이어 장성규의 과거 몸매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전 88kg였던 장성규의 모습과 몸관리 후 13kg 감량한 75kg 몸짱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하지만 장성규는 "현재는 아나운서 최초로 100kg을 돌파한 기록을 보유 중"이라며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명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