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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천안함 인양업체 대표 "북한 어뢰에 폭발한 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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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8.03.29 10:03:00

▲(사진=KBS 보도화면 캡처)

KBS 2TV <추적60분>은 천안함 인양업체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 폭발한 배가 아니라고 전했다.

28일 KBS <추적60분>은 ‘8년만의 공개 천안함 보고서의 진실’에서 천안함 인양업체 대표 인터뷰를 공개했다. 

천안함 인양을 담당했던 관계자는 천안함 생존자들이 단순 타박상으로 기재됐다며, 사망자들의 사망 이유도 폭발에 의한 죽음이 아니라 익사가 이유라고 주장했다. 천안함 피격 사건에서 살아남았다면 고막이 다 터져야 하는데, 천안함 생존자들의 고막이 깨끗했다는 것. 

또 천안함이 북한 외뢰에 맞아 피격돼 폭발한 배가 아니라며, 천안함 바닥의 스크래치를 증거로 제시했다. 

아울러 천안함 CCTV 복원 영상에 대해 당시 백령도 근해 파고가 2.5m였는데, 천안함 함미 후타실에서 운동하고 있는 사람들과 공간의 물건 등에 미동이 없는 점도 지적됐다. 파고 2.5m 상태에서는 천안함 내 물건들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등 흔들림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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