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21일 첫 방송된 ‘나의 아저씨’에서 차가운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거친 여자 ‘이지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가운데, 그녀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이 드러난 화보가 주목 받고 있다.
뉴발란스 화보에서 아이유는 봄을 느낄 수 있는 핑크빛 색상의 옷을 입고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드라마에서 시종일관 지치고 어두운 표정을 보이는 것과는 대비된다.
한편 tvN에서 방영된 ‘나의 아저씨’는 시청률 3.9%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