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장애와 관련된 트위터 반응. (사진=트위터)
SK커뮤니케이션즈가 서비스하는 메신져 ‘네이트온’이 12일 렉이 걸려 버벅대거나 튕기는 문제 발생으로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다.
이용자들은 SNS 등을 통해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네이트온은 사무적인 용도로 사용을 많이 하는 만큼,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네이트온 고객센터 측은 “전산장애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며 “아직 명확한 장애 해결 시간은 나오지 않았다.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