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에 이어 배우 이시언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28일 배우 서지승과 연예를 인정한 것.
이것을 두고 나혼자산다 맴버 구성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과거 나혼자산다 고정맴버였던 이국주가 슬리피와의 가상결혼을 이유로 하차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나혼자산다는 전현무, 이시언, 한혜진, 기안84, 박나래, 헨리 등 고정 맴버의 케미 덕분에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3명의 열애사실이 공개됐다. 이들이 하차라도 한다면 인기의 동력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다만 결혼이 아니고 연애이기 때문에 하차와는 상관없다는 의견이 우세한 상황이다. 오히려 이들의 연애가 방송에는 득이 될 것이란 판단도 나오고 있다. 실제 27일 전현무와 한혜진 열애 인정 후 나혼자산다 제작진은 이날 긴급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3월2일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 이런 상황들에 대한 언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