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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토바와 메드베데바 ‘금과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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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훈기자 |  2018.02.23 16:13:37

▲(사진=연합뉴스)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개최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 출신 올림픽선수의 알리나 자기토바(오른쪽)와 은메달을 거머쥔 러시아 출신 올림픽선수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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