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고양시(갑) 김필례 지역위원장(고양시의원)이 오는 24일 출판기념회를 진행한다(사진= 김필례 의원)
바른미래당 김필례 고양시(갑) 위원장(고양시의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30분 백석동에 위치한 증권예탁원 대강당에서 '행운을 드립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김필례 위원장은 초대의 글을 통해 "추위를 이기고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온 날, 오래도록 수집해 온 네 잎 글로버 500여 점 중 200여 점을 작품으로 구성해 제작한 저의 두번째 저서 '행운을 드립니다' 출판기념회에 여러분을 모십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지방자치 20년 만에 고양시의회 최초 여성의장을 역임하는 등 3선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틈틈이 모아온 네 잎 클로버로 행운을 나누는 마음 넘치는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4년 '희망이 밥이다(산소아줌마 김필례의 희망 스토리)'를 출판하기도 해 이번 책이 두번째 출판이다.
김 위원장은 고양시의원으로서 지난 2006년 제5대 시의원부터 시작해 현재 7대 시의원으로 일하고 있는 3선의원이다. 6대 전반기 고양시의회 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명예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국민의장 경기도당 고양시갑 지역위원장, 국민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민의당 경기도당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