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월 국내 은행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 KB국민은행, 2위 신한은행, 3위 IBK기업은행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월10일부터 2월11일까지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위 KB국민은행은 브랜드평판지수 1732만9003을, 신한은행은 브랜드평판지수 1430만4237을 3위 IBK기업은행은 브랜드평판지수 897만7584를 기록했다.
이달 전체 순위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은행 2017년 실적을 보면, 당기순이익 규모에서 국민은행 2조1750억원, KEB하나은행 2조1035억원, 신한은행 1조7110억원, IBK기업은행 1조 5085억원, 우리은행 1조 3991억원으로 기록했다”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민은행이 당기순이익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