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의회 김유화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서⦁문수)이 최근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유화 의원은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민의 화합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지역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지방의회 의원 증 전남에서 유일하게 이 상을 수상했다
.
김유화 의원은 “6대 의회를 몇 달 남겨놓지 않고 지역민들께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늘 격려해주시는 지역민들께 감사드리며, 지속가능 도시 여수를 위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초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전국 여성 지방의원 상임대표로 활동하며, 맑은 정치, 생활정치, 평등정치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지난 해 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문화혁신대상,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등을 수상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