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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애봉이 정소민 이어 2대 애봉이는 유리…싱크로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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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8.01.09 14:05:11

▲(사진=웹드라마-웹툰 '마음의 소리' 캡처, 유리 인스타그램)

유리가 '마음의 소리'의 히로인 애봉이로 캐스팅됐다.


'마음의 소리'는 조석 작가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2016년 웹드라마로 제작돼 네이버TV캐스트에 공개됐다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KBS 2TV에 편성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당시 주인공 조석 역할을 이광수, 조석의 연인 애봉이 역할을 정소민이 맡았다. 특히 정소민은 애봉이 캐릭터의 시그니처인 단발 머리로 변신하고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첫 캐스팅 공개 당시엔 코믹스러운 캐릭터를 두 배우가 어떻게 연기할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정작 드라마가 공개되자 자연스러운 연기와 높은 싱크로율로 주목 받았다.


이 가운데 '마음의 소리-리부트: 얼간이들'(이하 '마음의 소리2') 제작 소식이 밝혀졌다. 새로운 시즌에서는 이광수를 대신해 성훈이 조석 역으로 캐스팅됐다. 애봉이 역할엔 유리가 최종 캐스팅됐다.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로서 무대 위에서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드라마로 활동의 폭을 넓혀 연기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유리가 애봉이를 대표하는 상징인 단발 머리를 선보일지, 과연 코믹한 연기는 어떻게 선보일지 주목받고 있다.


유리를 비롯해 심혜진이 조석 엄마, 태항호가 조석의 형인 조준, 주진모가 조석의 아버지로 윤곽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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